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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호주 캠핑카 여행기3. ;→시드니 관광후 캠핑카 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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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버브리지 >
<사진11 ; 달링 하버의 아름다운 야경 >
<사진12 ; 캠퍼밴 대여 전문점 아폴로(apollo)사 주차장내 캠핑카 >
호주 캠핑카 여행기3. ;→시드니 관광후 캠핑카 렌탈
다음날,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시드니항을 중심으로
해수욕장의 끝판왕 본다이비치와
시드니항 일주 관광 유람선 승선체험을 하였다.
시드니하면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떠 올리게 된다.
오페라하우스는 호주관광 포스터 등 에 단골 메뉴로 나오는 명물로
두 번다시 거론하면 진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하버브리지는 1차세계대전후 세계불황이 절정기에 이르렀을때에
호주판 뉴딜정책의 하나로 시작되어 9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왕복 8차선으로 건설되었다.
아치형 다리로서는 미국 뉴저지의 그레이트 에그 하버브리지
보다 60cm모자라지만 크기로는 세계 제1이라고 한다.
2백년전 시드니항은 보잘 것 없는 항구에 지나지 않았으나
가장 호주적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가꾸고 다듬어 오늘의 아름다운 미항을 만든 것이다.
호주에서는 오래전부터 “호주(Austrlia)적인 것을 찾자”운동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재개발을 하더라도 조상이 남긴 혼(흔적)은 그대로 보존 하자는 것이다.
일례로 개성을 중요시 하는 멜버른에서는
같은모양의 건축물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개성과 옛것을 보존 관리하는 것이
가장 “호주적 이라는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저녘에는 황홀하기 까지한 달링 하버(Darling Harbour)의
레스토랑 허리케인 그릴(Hurricane's Grill)에서
스테이크로 만찬을 즐기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는 등
시드니에서 3박4일동안 주변 관광을 마치고
호텔에서 약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캠퍼밴 대여 전문점 아폴로(apollo)라고하는 회사로 향하였다.
주차장 가득 가지런히 놓여 있는 다양한 캠핑카들이
듬직한 자태로 예약자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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