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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호주 캠핑카 여행기1. ;→대자연속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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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 유람선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
<사진2 ; 하버브릿지 찾아 가는 길 >
<사진3 ; 온 몸에 나무트리로 장식하고 이목을 끄는 쇼맨 >
호주 캠핑카 여행기1. ;→대자연속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호주대륙 캠핑카 자유여행기
◆대자연속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 호주(Austrlia)
언제부터인가?
서울의 잿빛 하늘에 너무 익숙해져 하늘의 진짜 색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오늘도 날씨예보에서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몰려오고 있으니
마스크 챙기라’는 예보를 들으며 여행길에 올랐다.
이번에 내비게이션하나 믿고
가이드 없이 부부동반으로 떠나는 호주 캠핑카 여행은
나이 더 먹기 전 기력이라도 있을 때 가 보지 않는다면
평생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여행 경비의 부담을 감수하고 라도 선뜻 나섰던 것이다.
2017년12월22일~2018년1월10일까지
따뜻한 남쪽나라 호주 캠핑카 여행을 위하여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10시간을 날아 도착한 시드니 국제공항.
장시간의 비행으로 움츠러든 몸에 생기라도 불어 넣을양
신선한 공기를 크게 들이마시며 맑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파랗고 청명한 하늘에 점점이 떠 있는 구름은 막 뽑아낸 솜털처럼 하얗다.
한 발짝 여행의 걸음을 떼기도 전에 온 마음을 빼앗기며 시드니가 좋아졌다.
여행만 나오면 언제나 가까운 친구로 변신하여
가끔은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과 어드바이스도 해 주는
아내와 함께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을 찾아
여장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뒤
호텔에서 약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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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요땐가 저땐가 하였드니 이제 시작 되는구먼
잠시 들려 그림만 보고 갑니다.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아직은 칠순 후반의 노익장이라 해도
달랑 스마트폰 하나 믿고 가이드도 없는 부부 해외캠핑카여행,
대단한 용기와 자신감 없이는 쉽지 않은 일..
게다가 꼼꼼한 여행기록과 사진으로
간접 체험토록 인도해주는 배려의 마음
누가 뭐래도 당신은 우리의 짱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