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웬 텐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18-01-13 09:15
댓글 3건
조회 1,146회
본문
웬 텐트?
날씨 춥다고 수원 막내딸이 인터넷 주문 택배로 보내준,
방안 외풍을 막아주는 핑크색 보온 텐트다.
전화로 뭐 이런 걸 다 신경 써 보냈냐, 색깔도 곱고, 했더니
딸내미 왈
"따뜻하게 주무세요, 혹시 알아요?
내년쯤 동생 보러 가게 될지~ㅋ"
".......?......! ㅋㅎ"
https://blog.naver.com/rang5441/221183818757
- 이전글서울에서 점심먹고 저물어 춘천귀가 . . . 18.01.19
- 다음글유붕이자원방래(有朋而自遠方來)하면- 18.01.07
댓글목록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좋겠쓔 !!!
올 가을엔 쌍으로 열매가 달려라??
날씨의 기승이 한창인때 아빠 엄마 생각해주는 것은
참으로 고맙고도 고마운 일
*우리 20일 ktx로 함께 강릉 가기로 약속 했다오
그때 봐요
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내년에 동생??? 꿈을 꾸는 것은 아름답다.
춘천에는 ktx 없으니 허전하네요.
1월 모임이 즐겁겠네요.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설마
기네스북에서 연락올 일은 없겠지요.
허나
가상화페도 생기는데 가상으로는 않될까..?
오늘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