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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호주 캠핑카 여행기4-2.;→ 캠핑카 드라이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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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들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는 자연산(?) 가축들 >
<사진 ; 캠핑카 운전에 자신감을 갖고~ ~ >
<사진 ; 드라이브 중 오찬후 캠핑카 내부에서 잠시휴식 ~ >
호주 캠핑카 여행기4-2.;→ 캠핑카 드라이브코스
캠핑가로 달리는 드라이브 길에선 지평선이 바라보이는
대평원과 초원위의 가축들, 가끔 나타나는 호수,
숲과 어우러진 유칼립투스 나무등이 길동무(?)가 되어준다.
도시간 직선거리로 약 3천킬로미터에 달하며,
20여일 동안 실제 이동거리는 약 4천킬로미터 이상될 것이다.
이래봐야 5만Km가 넘는다고 하는 호주의 매혹적인 해안선에 비교하면?
겨우 호주의 동.남부 해안 한쪽 모습만 약간 보고 온 셈이다.
그러나 드라이브 코스중에서
세계 10대 관광지로 뽑힐 만큼 아름다운 해안 도로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멜버른 남쪽해안길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와
필립 아일랜드(Phillip Island)를 직접 찾아 가 펭귄과 캥거루,
코알라등 동물들이 주인처럼 살고있는 낙원을 찾아가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이번 캠핑카 여행의 핵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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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RGO선배님, 참 놀랍습니다.
촬영, 집필, 탑재... 대단하서요.
신체적으로는 43회보다 더 젊게 보여요.
정신 연령은 53회 해도 충분합니다. ㅎㅎ
후배들의 로망이라 해야 되나요, 귀감이라 할까요.
건투를 응원해 올립니다.
- 43회 불초 남철 꾸벅 -
RGO님의 댓글
RGO 작성일
후배님 반갑습니다.
요즈음에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다닐수 있는 참 좋은 시대입니다.
특히 우리 중앙고 선.후배들은 전통적으로 "하면 한다"는 "근성"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임욱빈회장과 탁구현사장, 김충기사장 등등 내가 좋아하는 쟁쟁한 후배님들이 쫘악
포진하고 있는 43회야 말로 우리 중앙고의 희망이고 자랑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기는 잊지않기위해 한번 정리하고 있으며, 보잘것 없지만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43회야 말로 우리 중앙고의 희망이고 자랑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