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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서울 남산, 남산타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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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양 작성일 2018-05-12 23:51 댓글 1건 조회 9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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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에서 가장 번화한 곳, 북한산(시청) 방향으로 촬영

 어떠한 일로 서울 남산타워를 올라가게 되었다. 시간절약을 위하여 남산3호터널입구옆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그러고도 남산타워를 가자면 계단 여러개를 올라가야 하니 숨이
 차서 쉬며쉬며 올라갔다. 타워 엘리베이타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니 공기가 나빠서 시계가
 좋지 못하다. 그래도 흐리고 비오는 날 보다는 좋은 날이지만 . . .
 남산도 많이 훼손 되었다. 명당자리이니 욕심이 있는 사람이면 그곳에다 뭔가 계속하여 짓고
 싶을 것이다.     애국가 2절에 나오는 "남산위의 저 소나무"는 그저 노래 가사일뿐,  내려다
 보이는 숲의 수목구성에 소나무는 희귀수종에 속한고 생육중인 소나무는 병색이 뚜렸하다. 

 유럽의 도시는 색채와 건물형태를 허가관청에서 통제하여 도시 색조 또는 건축물의 모형,
 도로의 선등이 조화를 이뤄 높은 곳에서 조망하면 경치가 매우 좋지만 우리나라 서울은
 아주 볼품없다. 역대 시장들이 봉급이나 받으시고 편하게들 근무하시다가 퇴임하신지?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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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

아주 오래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할 건축문화이며
대(大)를 위하여 소(小)가 희생하는 자세가 있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