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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웃고 즐기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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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순성34 작성일 2022-01-16 05:08 댓글 0건 조회 1,3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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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어릴때 부랄친구가 강릉서 오셨다고 

          동탄 사는 친구가 연락이와 중간인 분당서

      정심이나 먹자고 하여 전철로 서현역에서

      만나 늙은이 먹기좋은 유명한 감자탕으로

      정심을 먹고 자리를 옮겨 카페서 차한잔

      마시며 옛날 동네에서 놀던 얘기서부터

      언제 이렇게 많이 늙었야는 탓까지 느러

      놓으면서 떠들다 보니 시간이 네시가 넘어

      아쉬운 즐거움을 뒤로하고 집에 돌아오니

      5시가 넘었다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

      낸것 같다 

                 오랜만에

                      플그림자의 즐거운 하루 a2cf8e0ba655c3086e22cfd24253a364_1642277185_75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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