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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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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재범 작성일 2007-02-16 12:03 댓글 0건 조회 2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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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맛나게 쇠세요

사실 정해년이 설날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이미 1.1일 신정부터 설의 인사를 나누어
또다시 하려니 새삼스럽군요.
정해년 내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설렘보다 걱정이 앞서는 사회가
언제부터인가 도래하고 말았습니다.

민속의 최대명절인 설을 앞에 두고서
손꼽아 기다리던 동심을 생각하면
설뵘옷에, 용돈에, 푸짐한 음식으로
한 달 동안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시절이 언제였던가 싶습니다.

고향 앞ㆍ뒷산에 잠드신 조상님들을 올려다보며
그때가 좋았다란 생각으로 기쁜 마음으로
고향길이 된다면 가슴에 남을 만 하지요.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한번더 달려가고 싶고
잠시라도 더 보고픈게 우리 부모님입니다.

모두들 황금돼지의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을 기원 하겠습니다.

2007. 02. 16 최재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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