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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가리왕산의 이야기를 접으면서... (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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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44회
작성일 2007-06-07 16:09
댓글 0건
조회 694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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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의 이야기를 접으면서... (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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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 가리왕산(해발 1,561미터) 정상 정복을 무사히 마친 가운데,
그 어느때 보다도 우리들은 진한 우정과 깊은 사랑을 몸으로 체득했습니다.
장장 7시간의 산행으로 비록 피로했지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낙오병으로 일행보다 3시간 이상을 더 산중을 헤메였으나
마음만큼은 오히려 더 더욱 기뻤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의 배고픔도 잊고, 잃어버린 4병의 낙오자를 찾기 위해
멀리 평창읍내외 또 장전계곡까지 달려간 동기생과 가족들의 그 뜨거운 마음을 알았기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가리왕산의 이야기를 접으면서... (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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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 가리왕산(해발 1,561미터) 정상 정복을 무사히 마친 가운데,
그 어느때 보다도 우리들은 진한 우정과 깊은 사랑을 몸으로 체득했습니다.
장장 7시간의 산행으로 비록 피로했지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낙오병으로 일행보다 3시간 이상을 더 산중을 헤메였으나
마음만큼은 오히려 더 더욱 기뻤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의 배고픔도 잊고, 잃어버린 4병의 낙오자를 찾기 위해
멀리 평창읍내외 또 장전계곡까지 달려간 동기생과 가족들의 그 뜨거운 마음을 알았기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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