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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동기 여러분 새해 인사드립니다.
신년 시무식과 동시에 내리는 눈송이는 예상을 넘은 양으로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조용한 맘으로 동기분들의 모든 일들이 飛虎하는 모습으로  성취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가 도움을 청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옵고 몇몇동기와 key - k 산악회에서의 요청으로 약한 마음을
달래지 못하여 산악회의 수석 부회장의 자리를 수락하여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동기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기대하면서 이루어진 행동으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2010.1. 10  시산제 부터 43기의 응집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그러시면 건강과 가정의 살림살이에 도움이 될것을 약속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조건없는 건강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