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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key-k 대공산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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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08-10-06 20:45 댓글 0건 조회 2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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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동기들이 적어 빈 자리를 느겼지만...
그러나 김정윤과 김남철은 정겹게 다녀왔습니다.
(선후배들로부터 43회의 원상회복을 기대하는 소리를 좀 들었음)

어튼간에
산행 시마다 느끼지만
일요일 오전 집에서 그럭저럭 지내는 것보다
산행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43산행이든 키케이든
동기, 선후배들과 함께 하는 산행은
그 무엇보다 값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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