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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안녕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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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언 기 작성일 2009-05-22 11:22 댓글 0건 조회 4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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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알게된 이 sight 를 통해 옛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암 많은 세월이 갔습니다. 사진에 나온 얼굴들을 보고 또 봐도, 알듯도 하고... 아닌듯도 하고. 이제 백발이 성성해진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나를 다시 보게 됩니다. 고향떠난 십여년이 아닌, 삼십여년... 이제야 이렇게 글로서 인사를 전하는 무심함을 용서하시오.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함께 어우러저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여러 친구분들 사이에, 나, 바빠서 이제야 왔노라고, 옆 자리에 끼어 앉아도 될런지.. 이제 가끔 이 먼 곳의 소식도 올리리다. 부디 모두들 건강하시고 오늘 간단히 이렇게 신고를 대신합니다. philadelphia에서 김 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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