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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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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8-04-23 17:01 댓글 0건 조회 7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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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카카오 스토리와 밴드, 페이스북을 돌아 다니다 보니
여기 동창회 홈에는 잘 안들어 오게 되네요
가끔 들어 와서 댓글 한줄 남겨 놓고 나가 버리고
오늘은 구정출신 몇집이 모여 여행을 할려고 했는데
금요일 저녁 평택 처제 집에 갔다가 온도가 안맞았는지
아내와 둘이 감기에 걸려서 꼼짝을 못하고 있네요.
나는 좀 덜해 하루 쉬고 나니 그런 대로 괜찮는데
아내는 아직도 골골 하네요..

지난해 갈려고 하였는데 내가 낙성 사고가 나서 못가고
이제 언제 가게 될런지 요원합니다.
지난해 오늘 뭘했나 보니 오산의 물향기 수목원에서 사과꽃를 찍었드군요 
이맘때에 피지 하다가 밖을 내다 보니 보이지않고
지난해 찍은 사진을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이제 자판도 서뚤러서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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