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장님!
한 번 들러 본다고 하는데도 막상 잘 않되는 것이 인생사이지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가꾼 정원! 정말 아름다워요!
정원에 핀 꽃처럼 우리 그렇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찾아온 민원인 3인과 대 낮에 소주 1병씩 마셨는데, 소생이 더 먹은 듯 합니다.
차 끌고 갈 수 있을런지.......

친구님을 사랑하고, 우리 동창님들을 사랑합니다.

ㅋㅋ
고객님과 대낮에 반주로 호당 1병씩이나?
참 잘 했습니다.ㅎ
고락을 함께 하는 여사님이 마니 좋아하겠어요.

수삼십년이 지나도
물가 세워놓은 아해같이
낙천적인 그 천성 여전하이...
좌우지간 우정 박수를 보냅니다.ㅋㅋ.

여전히 꿋꿋하게 거기서
영양가 있게 활동하는 그대 친구여, 
건승하시고, 가내 두루 무탈 행복하시라.

와우!
전원생활이 자리가 잡혀가는 듯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함 가봐야 쓰것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