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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법정 스님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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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형 작성일 2010-03-26 16:47 댓글 0건 조회 6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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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 " 열반"

 

삶으로 가르친 ' 무소유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 버리고 떠나기 中 -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싶다.

 

 

- 오두막 편지 中 -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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