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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요자들도 한다면 할 수 있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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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솔 작성일 2007-06-21 14:58 댓글 0건 조회 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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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한다면 한다..??
 
 
▲남자

날씨가 더운 여름 남자는 웃통을 벗어던진다.
멋진 몸매를 가질수록 남자에게는 부러움 여자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된다.

▲여자

역시 더운 여름 여자가 웃통을 벗어던지면….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다.
손가락질 받다가 재수없으면 돌이 날아올 수도 있다.
금방 정신병원에서 차가 와서 실어간다.
빽차로 실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도 더우면 벗을 수도 있다.(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남자

술자리에서 500㏄완샷을 연속으로 한다.끄덕없다
‘술쎄다’ ‘멋지다’ ‘강하다’는 느낌과 찬사가 쏟아진다.

▲여자

술자리에서 500㏄완샷을 연속으로 한다.역시 끄덕없다.
‘지독한 ○○’
‘저걸 누가 데려가’
‘헉 저게 여자야?’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여자도 술 잘 마실 수 있다.

▲남자

늦게까지 술을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어머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습니다.
내일 아침에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면
“그래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마시고 내일 들어오너라”라고 말하고
집에오면 해장국을 끓여준다.

▲여자

역시 늦게까지 술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엄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거든.낼 들어갈게”
그러면
“야이!××야!너 기어서라도 12시 안에 들어와”라면 다행
“이노무 기집애 그래 아예 거기서 술이랑 살어라!”
“집에 들어오면 아주그냥 죽을 줄 알어!”
이럴 것이다.
하지만 여자도 술먹고 외박할 수 있다.

▲남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길거리 전봇대에 실례를 한다.
어머 저 사람봐’‘야 조용해 들을라’
보통은 그냥 조용히 넘어간다.

▲여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길거리 전봇대 뒤에 앉아서 실례를 한다.
‘야야야야!저 여자봐!좀 이상하나봐’
‘저 여자 시집 다갔네’
하지만 여자도 급하면 길거리에서 쉬할 수 있다.(급한걸 어○하냐?)


▲남자

술먹고 술이 ○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래?’
‘여보 애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봐’하면서 걱정한다.

▲여자

술먹고 술이 ○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이 미친×이 돌았나?너…너 내일부터 나가지마!’한다.
하지만 여자도 술많이 먹으면 뻗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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