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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100m 출발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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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문환 작성일 2006-06-07 10:26 댓글 0건 조회 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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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다른 남자를 침실로 끌어들여
한참 재미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느닷었이 남편이 들이닥쳤다.
예고 없는 남편의 귀가에 부인은
속수무책이었다.
못볼 것을 본 남편은 분노에 차서
권총을 빼들었다.
그러자 침대에 있던 남자는 팬티
바람으로 일어나 무릎을 꿇고 애걸했다.
그러면서 마치 운동선수처럼
100m 달리기 자세를 취하며 말했다.
"바라옵건대 그 총으로 제가 달릴
100m 출발신호를 해주실 수 없나요.
제발 소원입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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