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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고양꽃 박람회에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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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8-05-08 07:50
댓글 0건
조회 9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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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구정초등학교 친구들을 꽃구경 가지고 하여 모였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몇사람 나오지 않아 아내와 처제가 동행했다.
수원역에서 종로3가 다시 정발산역까지 2시간의 먼거리를
전철을 타고 고양 꽃전시회에 가보았다.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사람들이 와있어 인산 인해다.
1인당 입장료 12,000원인데 경로우대를 적용받아 8,000원이다.
2시간정도 돌아보니 지난해에 비해 구성력이 다소 부족했지만
별로 볼거리가 없는 수도권의많은 사람들은 좋아라고 즐기고 있었다.
간식은 좀했지만 다리가 아프다고 하여 나와서 식사를 하고
동창생들은 돌아가고 식구들 셋이서 호수 둘레를 한번 돌았다.
역시 고양은 호수와 공원의 녹지대가 넓어
우리나라에서 제일 쾌적한 생활 여건을 가지고 있는것 같았다.
놀다쉬다 하며 시간을 보내다 서울 종로3가역에 네리니
어둑 어둑해진 저녁때라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마치고
청계천을 걸어 보았다 마침 등축제를 하고 있어 볼만했다.
많은 젊은 이들이 나와서 맥주도 마시고 즐기고 있었으며
이왕 야경을 즐길 바에는 아주 걸어서 서울역까지 가자고 하여
시청과 숭례문 서울역까지 왔는데 구내에 마침
강릉바우길 홍보문이 있어 반가웠다.
누가 이런 발생을 한것인지 고맙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몇사람 나오지 않아 아내와 처제가 동행했다.
수원역에서 종로3가 다시 정발산역까지 2시간의 먼거리를
전철을 타고 고양 꽃전시회에 가보았다.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사람들이 와있어 인산 인해다.
1인당 입장료 12,000원인데 경로우대를 적용받아 8,000원이다.
2시간정도 돌아보니 지난해에 비해 구성력이 다소 부족했지만
별로 볼거리가 없는 수도권의많은 사람들은 좋아라고 즐기고 있었다.
간식은 좀했지만 다리가 아프다고 하여 나와서 식사를 하고
동창생들은 돌아가고 식구들 셋이서 호수 둘레를 한번 돌았다.
역시 고양은 호수와 공원의 녹지대가 넓어
우리나라에서 제일 쾌적한 생활 여건을 가지고 있는것 같았다.
놀다쉬다 하며 시간을 보내다 서울 종로3가역에 네리니
어둑 어둑해진 저녁때라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마치고
청계천을 걸어 보았다 마침 등축제를 하고 있어 볼만했다.
많은 젊은 이들이 나와서 맥주도 마시고 즐기고 있었으며
이왕 야경을 즐길 바에는 아주 걸어서 서울역까지 가자고 하여
시청과 숭례문 서울역까지 왔는데 구내에 마침
강릉바우길 홍보문이 있어 반가웠다.
누가 이런 발생을 한것인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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