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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삼복은 삼복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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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8-05 05:39
댓글 0건
조회 1,041회
본문
근보름 만에 밭에 갔더니 풀밭이다
그래도 고추는 조금 익어 주어서
첫물 조금 따 가지고 왔다. 밭가에
심어놓은 아사이베리도 아직 덜익은
것 같다서 익은것만 골라 조금 따
가지고 왔다. 삼복 더위라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말이 아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은 몸이 가쁜하다. 괴로운
즐거움이 바로 이런것 아닌가 생각
하는 아침에!!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 생각을
근보름 만에 밭에 갔더니 풀밭이다
그래도 고추는 조금 익어 주어서
첫물 조금 따 가지고 왔다. 밭가에
심어놓은 아사이베리도 아직 덜익은
것 같다서 익은것만 골라 조금 따
가지고 왔다. 삼복 더위라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말이 아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은 몸이 가쁜하다. 괴로운
즐거움이 바로 이런것 아닌가 생각
하는 아침에!!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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