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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부디 아프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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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20-10-29 10:05 댓글 0건 조회 1,0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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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단지에도 가을은 익어간다.

초영이 메시지로 보내준 사진,

우리는 어디에 있어도 이 가을의 정취를

공유해 볼 수 있어 좋다.

「요즘 허릿병이 도져서 고생 좀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

했더니

「아니 추워지면 그러는 거야? 젊을 때

너무 많이 사용해 그러는 거지,

나 그럴 줄 알았어」한다.

ᄏᄒ어쨌든,프레임이 고장 났어. ㅎ^^」

암튼

친구들아!

부디 아프지 마라! -어단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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