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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그 시절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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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0-07-0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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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 벌써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나 생각해 본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지나 가기를 기원했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평온히 시간만 흘러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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