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내 뜻 아니고 떠밀려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0-06-26 06:22
댓글 0건
조회 949회
본문
그리도 휘덥지근 하든 날씨가
비가 살짝 내리드니 잠시 서늘하여
임우회 놀이방에 들렸드니 쪽지하나
내민다 樂天知命(락천지명)이라고 적혀
있다. 그뜻은 "하늘에 뜻에 순응하며
자기의 처지에 만족하니 걱정이 없다"
란뜻, 이 글귀는 주역에 계사전 제
4장에 나오는 말이 란다. 나보고 써
서 달란다, 못이기는 척 하나 써 봤다.
(樂天知命故不憂)
그리도 휘덥지근 하든 날씨가
비가 살짝 내리드니 잠시 서늘하여
임우회 놀이방에 들렸드니 쪽지하나
내민다 樂天知命(락천지명)이라고 적혀
있다. 그뜻은 "하늘에 뜻에 순응하며
자기의 처지에 만족하니 걱정이 없다"
란뜻, 이 글귀는 주역에 계사전 제
4장에 나오는 말이 란다. 나보고 써
서 달란다, 못이기는 척 하나 써 봤다.
(樂天知命故不憂)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