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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적선지가(積善之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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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20-06-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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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중에는 일필휘지(一筆揮之) 하는 몇 사람이 있다.
먼저 간 친구 중에는 湖亭(권혁춘)과 世讓(최종춘)이 있었고
현존하는 몇 중에 지금껏 표출을 않고 있던 東村 신광선이
드디어 카톡으로 직접 쓴 글씨를 보내왔기에
반갑게 담아 내 블로그와 우리들 홈피에 올린다.
착한 집안엔 반드시 경사가 따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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