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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기 처녀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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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섭
작성일 2009-02-06 02:35
댓글 0건
조회 5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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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녀 맞구나! ♥
어느 시골에, 지능이 조금 모자란 총각과
처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의 대사(大事)를 무사히 치른 후, 신
랑이 어디서 주워 들은 소린지 신부 보고 하
는 말,
신랑 : 자기는 처녀가 아닌것 같애!
그러자 신부가 답했다.
신부 : 처녀 맞다고 하던데?
신랑 : 누가?
신부 : 우리동네 이장님이!
신랑 : 그분이 뭐라고 했는데?
신부 : 야~하! 너 진짜 처녀네,그러던데!
신랑 : 아~그래?
이장님이 맞다고 하면 맞는거야!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여보 !,
퇴근길에 내 브래지어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
알았다고 대답은 했지만,,,,
퇴근길에 이 나이에 브래지어 사러
여자 속옷 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 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 가게로 들어갔다.
“저~저 여기 브래지어 있어요 ?”
“부인 드릴 거예요 ?” “예~, 예~!!.”
“사이즈는 어떻게 되죠 ?”
그런데 사이즈를 모르겠는데요~~!!
휴대 전화를 해도 마누라가 전화를 받지 않기에
머뭇거리고 있으니 주인여자가 묻는다.
“그럼 저의 가슴을 만져 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 ”
“정말요 ???”
“속고 만 살아 오셨나 ?
정말 이라니깐요.”
한개 사고 만지고, 두개 사고 만지고 - -,
집사람이 한개만 사오라고 한 것을
빨, 주, 노, 초, 파, 남, 보 7가지 무지개 색을
다 사가지고 집에 들어 갔습니다.
웬 횡재냐며 무척 즐거워하는 집사람에게,
“팬티는 필요 없냐고” 물었더니,,,,
그럼 내일 팬티도 사다 달랍니다.
밤 새도록 잠이 오지 않고 - - , 영, 시간이 안가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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