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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영월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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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박택균 작성일 2010-11-01 20:58 댓글 0건 조회 5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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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에서 일요일 결혼식이있어 영동고속도로는 막힌다하여
38번국도타고 제천으로 해서영월땅에 들어섰다.
언제 가보도 산높고 물맑아 좋은곳

우선 한반도 면으로 바꾼
선암마을과 백두산지형으로 보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에 배타고 들어가
노산대와 전망대 노송도 보고 처음보는 금표석도 보았다.
지난해 부터 많은 관광객으로 자연이 헤손된다며 나무테크도 설치했다.

어라연도 가보고 천문대가 있는
봉래산에도 올라보았다.
이곳 저곳으로 보고 오니 아침에 따났건만
강릉가니 저녁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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