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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오래된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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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박택균 작성일 2010-04-20 00:36 댓글 0건 조회 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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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정부에 대항 집회를 하기위하여 모인 경우를
제외하고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인 경우도 드물것이다.

영원한 강릉의 맛수 두학교
강농고와 제일고가 만나서 합동등정을 한다는게 어려운일인데
주최하는 분들의 노고 많았으리라 믿어진다.

우리야 벌써
쌓고 남은 돌신세로
뒷짐만 짖고 있지만..

본향 강릉과 서울에서 회장을 배출한 기답게
아직도 젊음의 여력이 남아
관악산 정상을 맨선두에서 올랐든 기수들이니
어딘가  피가 끊고 있는지 모른다.

50년 가까이 만나온 친구들
비록 성성한 머릿발이지만 남은 여생을
오늘처럼 활력있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합시다.

ps: 돈재친구 피부색이 너무 좋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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