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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추억하나 더 쌓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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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1-11-20 12:06 댓글 0건 조회 9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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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토요콘서트인
    예술의 전당 패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의 지휘자인
    김 대진님의 해설을 깃들인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 영웅과 피아노협주곡 제2번을 감상하러
    가자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망설이다 함께했는데
    느낀바가있어 몇자 적어본다. 
  우리 국민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여유롭게 문화예술을
  감상하며 즐거운 삶을 살고있는지?  머리카락이 희뜻
  희뜻한 우아한 차림의 나이많은 신사로 부터 곱게 단장한
  할머니 중년의 부부들 아릿다운 처녀총각 그리고 어린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콘서트홀을 가득채운 관객들
  가격도 상당히 되는것 같은데.....
 아무튼 살아가면서 새로운 추억 하나를 더 간직한 날
 이라고나 할까?
  어디까지나 풀그림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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