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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 농기 61 칭구들... 구제역 조심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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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릴라
작성일 2011-01-27 23:11
댓글 0건
조회 1,9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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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인이 이틀 동안 친정에 다녀왔다.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엄마~~~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어...."
"알았어~!! 이따가 아빠 들어오시면 아빠 앞에서 똑같이 얘기
해야 돼!! 알았지..??"
저녁이 되어 남편이 들어왔다. 부인은 은근히 화가나서, 쐬주
몇병을 단숨에... 그리고는 짐을 꾸려 나가면서 말했다.
"나 지금 떠나요..! 당신... 위자료나 준비하고 있는게 좋을거에요!"
"왜~~~? 왜 그래~~?? 당신..??"
"너~ 아까 엄마에게 얘기했던 것 다시 말해보렴..!"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둘이서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
지난 번에 엄마랑 우유배달부 아저씨랑 했던거,
그런거 했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엄마~~~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어...."
"알았어~!! 이따가 아빠 들어오시면 아빠 앞에서 똑같이 얘기
해야 돼!! 알았지..??"
저녁이 되어 남편이 들어왔다. 부인은 은근히 화가나서, 쐬주
몇병을 단숨에... 그리고는 짐을 꾸려 나가면서 말했다.
"나 지금 떠나요..! 당신... 위자료나 준비하고 있는게 좋을거에요!"
"왜~~~? 왜 그래~~?? 당신..??"
"너~ 아까 엄마에게 얘기했던 것 다시 말해보렴..!"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둘이서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
지난 번에 엄마랑 우유배달부 아저씨랑 했던거,
그런거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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