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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기 경상도 여자캉 전라도 남자가 첫날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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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섭 작성일 2009-02-28 02:30 댓글 0건 조회 4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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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자캉 전라도 남자가 결혼을 해뿠따.
신혼 여행을 가뿠다.

첫날밤이 되뿟따.

신랑이 열라 씨껏따(씻었다^^)
홀딱 벗고 침대에 누벘따.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뿠다.

신부: "좆내 나네예~~~~~ *^.^*
(좋은 냄새 나네요~)

신랑이 놀래뿠다.
그렇게 씻었는데도 좆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뿠다.

다시 신부여폐 누벗따.

신부 다시 코에 힘주고 애교를 떨었다.
신부: 아까보다 더 좆내 나네예~~~~~~~ ㅡ,.ㅡ;


신랑: ......삐.낏.따.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디비 자뿠따.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하러 가뿠따.

신랑이 아무말도 안하고 밥을 억쑤로 잘 묵는다.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카고 또 애교를 떨어뿠따.


신부: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 ^.^
(씹지도 않고)

신랑:..........우.러.따.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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