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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기 미모의 여성 "알토 색소폰" 연주자...Candy Dul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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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섭 작성일 2009-01-31 11:17 댓글 0건 조회 8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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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출신의 여성 색소폰 주자로
재즈 음악계에서는 이미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는 신세대 여성 아티스트이다.
특히 ‘이 곡은 여성이 연주한 곡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상큼한 Groove와
멜로디의 진행이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최고의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미 세계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곡이다.

또한 90년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이 곡은
여성으로써 색소폰 연주자인
그녀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게 된
그녀의 대표적인 히트곡.


강렬한 그루브를 연주하는 파워풀한 여성 색서포니스트, 캔디 덜퍼.
Lily Was Here - Candy Dulfer 캔디 덜퍼(Candy Dulfer)는 유럽
재즈의 강국인 네덜란드 출신으로
14세때 자신의 밴드인 *Funky Stuff*를 결성하였다.


그 후 팝계의 왕자 프린스와의 공연, 팝계의 거물들(마돈나,
핑크 플로이드 등)과 공연을 하였으며
90년 첫 앨범 [Saxuality]를 발표하여 100만장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 내며 단번에 그녀를
주목받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고,

이어 92년도에는 알앤비에 힙합과 랩까지 도입한 독특한 사운드를
호화 게스트들을 동원하여 발표를 하였다.
또한 컨템포러리 색소폰 주자 데이빗 샌본과 함께 연주를 하면서
진일보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3집 [Big Girl]까지의 연달은 히트로 그녀는 펑키로 무장된 자신의
알토 색소폰을 가지고 재즈씬의
달러박스가 되어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 여기에 더하여 연주
테크닉적인 측면에서도 나무랄 데 없는
탄탄한 실력과 함께 뛰어난 미모와 거기에 더해지는 탁월한 감각은
그녀를 라이브에서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요소이며 이는 그녀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Candy Dulfer

Review



뛰어난 미모와 연주력을 겸비한 색소포니스트 캔디 덜퍼는
1969년 9월 19일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색소포니스트인 아버지 한스 덜퍼(Hans Dulfer)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색소폰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아버지와 한 무대에 서면서 브라스 밴드의 멤버로 또 자신의 그룹
' Funky Stuff'를 이끌던 그녀는 전통적 색소폰
어법을 따르면서도 마세오 파커(Maceo Parker)나
데이빗 샌본(David Sanborn)-실제

캔디 덜퍼는 이들과 협연을 하기도 했다-
처럼 펑키 스타일의 강렬한 알토 색소폰 연주로
많은 대중적 인기를 얻어왔다.

87년 마돈나(Madonna)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선 이례
캔디 덜퍼는 프린스(Prince), 유리스믹스(Eurythmics)의
데이브 스튜어트(Dave Stewart), 밴 모리슨(Van Morrison),
블론디(Blondie), 알리시아 키스(Alicia Keys),
쉴라 이(Sheila E.), 에리카 바두(Erykah Badu) 등
다양한 해외 뮤지션들과 교류 및 잼 세션을 했다.

BMG와 계약을 맺고 90년 데뷔작 [Saxuality]를
시작으로 현재 5장의 정규작과 1장의 라이브 앨범
[Live in Amsterdam ]을 발표하였다.

최근 그녀는 마세오 파커의 앨범에 게스트로 참여하였으며 유럽,
미국 그리고 일본
등지를 돌며 활발한 투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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