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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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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용 작성일 2009-09-05 17:20 댓글 0건 조회 4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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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농 동기(임과)로서 반평생을 공군에 복무하면서 국가에 충성을 다한
백응기 친우의 부음을  눈물로 전합니다.
건강이 좋지 못하여 늘 고생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자주 찾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후회 됩니다.
슬픈소식을 전하는 마음이 아픔니다.

별세일시 : 2009년 9월 5일
발인일시 : 2009년 9월 7일
발인장소 : 강릉 장의식장 (강릉시 즈므마을 에서 경포대 가는 도로변)

삼가 친우의 명복을 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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