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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ckim
작성일 2008-02-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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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최강자인 평창 도암중 박제언이 또 다시 전종목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제언은 1일 평창 용평 스키장에서 막을 내린 제35회 전국 학생 스키대회 마지막 날 남중부 스프린트 경기에서 같은 학교 조정홍을 제압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거머줬다.
이로써 박제언은 이번 대회 클래식. 프리. 복합. 계주에 이어 스프린트까지 5관왕을 달성했다.
박제언은 지난 달 25일 평창 스노우파크 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38회 회장배 전국 스키대회에서도 남중부 노르딕에서 전종목을 석권했었다.
남고부에서는 강릉농공고 박상용이 같은 학교 조명성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대회 첫 금메달을 안았다.
김빛나(상지대관령고)는 여고부 경기에서 권선고 배지영과 한지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3개(프리. 복합. 클래식)를 획득한 끝에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마지막 날(1일) 전적
△남중부= ①박제언(평창 도암중) ②조정홍(평창 도암중) ③하태복(평창 도암중) △여중부= ③한다솜(평창 도암중)
△남고부= ①박상용(강릉농공고) ②조명성(강릉농공고) ③김학진(강릉농공고) △여고부= ①김빛나(상지대관령고)
진민수 jinmins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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