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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31일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꿈꾸며,,,

신동철 감독은 오늘 11:00시,
프로축구 수원 삼성구단 사무국에서,
차범근 수원감독과 이임생코치,배석하에 모교출신 김태진 선수의 프로입단 계약식에
서명했다.

이로써 국내프로축구 구단중 최고대우와 최고연봉을 받는 명실상부한팀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김태진 선수는 (일명 작태라고 칭함)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에 거주지를 두고있으며,
모교졸업후 일찌기, 프로 전북현대 - 프로 전남 - 이번에 수원삼성에 둥지를 틀게된
젊은피의 유망주다.

이번 계약식은 아주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었다.
프로축구 수원삼성구단은 선수 영입시 별도의 테스트기능을 거치지 않는다.
그러나
김태진 선수는 차범근감독의 관심아래  5일간의 특별테스트를 거쳐 구단에서
선수기량을 인정받고, 특히, 차감독과 이임생코치가 아주 흡족한 상태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은 기량있는 선수로 평가 받았다.

신동철 감독이 배출한 선수들은 다 애제자며,
특히, 스페인 프로축구 라싱에 입단한 이호진(23세)선수와 위 김태진선수를 가장 기대를
많이하는 선수임에 틀림이 없다.

""신감독은  모교출신 선수중 이 2 명이 태극마크를 달수있는 ,
국가대표의 꿈을 기대하고있다""

2006. 7. 31      축사모 홍보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