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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전을 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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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님 작성일 2006-06-05 10:56 댓글 0건 조회 2,6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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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기전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신동철 감독님께 묻고 싶네요..
승리가 우선이라고는 하지만 엘리트 체육을 담당하는 감독으로서 시민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민망스러운 경기였습니다. 승리에 집착한 나머지 자주 주심에게 항의 하는것은 자라나는
선수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이건 축구가 아니라 싸움이라고 말해야 할것 같습니다. 감독님께서는 앞으로 엘리트 체육이라는 것을 꼭 상기 하셨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분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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