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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대학진로에 대하여 참고말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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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 작성일 2010-02-27 21:33 댓글 1건 조회 4,5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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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주말리그와 대학진로에 대하여.

주말지역리그는 학원 스포츠의 정상적 운영을 위하여 평일에는 공부하고 주말을 이용하여 지역별로 팀 편성하여 상호간 홈&어웨이 리그전을 펼쳐 각 지역별로 우수팀이 11월경 왕중왕전 출전하게 되는 제도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상대팀의 전력이 큰 편차를 보이고 있고 실질적으로 강원권에 눈길을 주는 축구인사들은 별로 없습니다.
왕중왕전 나간들 3학년 졸업 직전으로 대학 진학에 전혀 도움받지 못합니다.
소위 축구 일류대 스카웃은 2월말이면 끝납니다. 지방대를 비롯한 그 다음 등급의 대학에서 3월이면 스카웃 마무리 한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알고 있는 다른학교 선수는 이미 1월 초 D대학교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답니다.
주말리그 제도 시행 이후 좋은 대학가기 위한 선결조건은,
1. 초기 대회(1,2월 중 열리는 대회)에서 성적을 잘 거두어 8강, 4강, 우승까지 가며 대학감독들의 눈동장을 받을 기회를 많이 창출하던가.
2. 평소 대학감독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한 고교 감독의 우수선수 소개 능력이 출중하던가 입니다.
이것이 현실임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모든 학원스포츠의 냉정한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이 좋은 대학에 많이 진학할려면 대학감독들이 스카웃에 열중인 초기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명한 축구팀은 올해도 1,2월 대회 중 출전할 수 있는 두 대회를 모두 참가했습니다.
출전비용이 들긴 하지만 동계훈련기간 지리한 장기간의 전지훈련 대신 선수들이 가고 싶어하는 알찬 대학팀들과의 연습경기가 가능한 훈련 스케쥴로 대신하고 대회에 무조건 출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대학을 선택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강원권 지역리그, 강원도 내 고교팀의 일종의 친선경기 이상의 의미를 두지 맙시다.

모든 경기 하나하나가 선수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수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유명 대학감독들이 강원도 지역리그에서 헌팅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7,8월 금강대기 우승했다고 대학 잘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선발을 마친 후 대회에 나가 잘 해봐야 정작 선수들의 진로에는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신흥 명문고는 프로산하팀을 제외하고라도 언남고, 장훈고, 과천고, 부경고 등입니다. 동문들의 과거의 향수에서 축구부에 대한 열정으로 응원하고 있지만 그러한 열정에 대한 기대치는 없습니다.
어느때부터인가 그렇게 되어버린 현실을 인정합시다.
과거의 축구명문고 전통을 이어갈려면,

예" 언남고, 장훈고 시스템에서 배워야 합니다.
오랫동안 프로에서 명성을 떨치던 감독, 축구협회의 기술위원까지 역임했던 능력있는 감독들의 지도력, 관리력을 본받아야 하며,
주말리그 이길수도 질수도 있습니다. 잘할수도 못할수도 있지만 의미가 없습니다. 주말리그 우승하면 왕중왕전 나가 우승할 기회는 있겠지만 춘계연맹전, 무학기,백운기,문광부장관기 4강 진출하는 것보다 더 안 알아줍니다.
주말리그는 학기중 선수들의 게임 경험만 쌓는 것이지 대학 진로에는 별 도움 되지 못합니다.

동문님들 참고로 한번 보시라고 옮겨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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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의 댓글

^쭈~니^ 작성일

  동문님의 스카우트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지역리그에 큰 의미를 두지 말라는 조언에는 이의가 있습니다.

선수든 누구나 상급학교에 진한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한수 아래(?) 대회라 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기를 없으며
이미 진로가 정해진 3학년이지만 모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1.2학년은 그 다음시즌 대학 및 프로 스카우터의 눈길을 받기위해
리그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우승하려합니다.

지역리그에서 우승하는게 지역의 1인자이며
왕중왕전에 나가서 우승하는팀 진정한
전국 고교랭킹 1위가 아닐까요?....

열심히 경기하는 후배들을 위해
동문님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