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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GK 김호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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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9-05-02 20:38 댓글 0건 조회 2,5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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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성남  (2009.5.2.경기)

서울의 귀네슈 감독은 후반 18분 김승용 대신 부상에서 복귀한 이청용을 투입하며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서울은 후반 25분 왼쪽 측면에서 아디가 올려준 크로스를 이청용이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자아냈다.

수세에 몰린 성남은 34분 오른쪽 프리킥 찬스서 모따가 강력한 슈팅을 연결했으나 김호준의 선방에 막힌 뒤 한동원을 빼고 임재훈을 투입하며 최후의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아디 박용호 김진규 케빈으로 이어지는 서울의 수비라인은 견고했으며 김한윤과 기성용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 역시 성남의 앞길을 가로 막았다.

서울은 경기 종료 직전 김치우가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하기도 했으나 마무리를 잘하며 값진 승리를 챙겼다.

■ 2일 전적

▲ 서울

FC 서울 1 (1-0 0-0) 0 성남 일화

△ 득점 = 전 19 김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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