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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에 박차를 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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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펴옴 작성일 2008-04-19 20:42 댓글 0건 조회 3,0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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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각 학교별 후진양성하는 글로벌교육에 혈안인데 지금 모교는
아주 퇴보적인 행태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
교장이 부임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2년안에 축구부를 최고의 정상팀으로 만들겠다더니
강릉에서 치뤄지는 금강대기도 출전못하고 모하는겁니까 ?
남들은 인조잔디구장 유치를 위하여 발빠르게 로비한다는데
꽁짜흙이 있다니까 운동장에 흙이나 뿌린다니 한심하지요.
맨땅에서 경기하는데는 조기축구도 이젠 안하는데 뭠니까.
문성고도 창단한지 일년만에 제비리 잔디구장에서
먹고 자고 운동한 결과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교장이나 관계자는 반성하십시요.
이래서 무슨 정기전한다고 폼재고 다님니까.
금강대기 지면 어떻나고요 정기전은 차원이 다르지요.
그동안 명예회복을 위해 한다지만 선수 20명이 잘할까요.
제발 교만하지말고 학교도 통합고로 과감하게 바꾸고
후진양성을 위하여 공무원이라도 양성할수 있는 인문계로 합시다.
그리고 , 마지막으로 축구부는 감독에게 전권을 주고 훈련하게 기회와
용기를 주시길 간곡하게 바라고 각자의 위치에서 지켜봅시다.
교장이나 축구부장이나 왕년에 운동했다고 월권 간섭하지말고
감독이 지도할수 있게 모든 권한 주세요.
안그러면 감독도 또 떠납니다. 이상태로는 누구라도 명장이
될수 없음을 야인들의 함성을 귀 기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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