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축구부 게시판
전우근 동문 기사(펌) 일간스포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무소리
작성일 2011-06-15 09:10
댓글 0건
조회 4,955회
본문
방호진, 전우근(강릉중앙고) 상주 유소년팀 감독 임명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단은 13일 U-15(함창중) 감독에 유니버시아드와 청소년 대표를 거친 방호진 감독을, U-18(용운고)감독에 전 청소년·올림픽대표 및 국가대표를 지낸 전우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방호진 감독은 수원삼성에 입단, 원주 학성중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광양 제철고 감독 등을 거쳤다. 전우근 감독은 1999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하면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중국 다롄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뛰기도 했다. 이재철 상주 단장은 "선임된 감독의 높은 기량과 화려한 선수경험, 그리고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높게 평가해 기본기 지도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유소년팀 감독으로 임명했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상주 구단 관계자는 "유소년들의 건전한 사고와 체력향상을 위하여 미래지향적인 인성개발로 축구를 통한 협동심과 애향심고취는 물론, 세계적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구인재육성에 목적을 두고 이번에 유소년 축구클럽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양돈협회(주영규 회장)과 회원들은 상주시청에서 축구단에 써달라며 광고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구단주 성백영 상주시장은 "상주시 양돈협회에서 축구단 홍보와 발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단은 13일 U-15(함창중) 감독에 유니버시아드와 청소년 대표를 거친 방호진 감독을, U-18(용운고)감독에 전 청소년·올림픽대표 및 국가대표를 지낸 전우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방호진 감독은 수원삼성에 입단, 원주 학성중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광양 제철고 감독 등을 거쳤다. 전우근 감독은 1999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하면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중국 다롄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뛰기도 했다. 이재철 상주 단장은 "선임된 감독의 높은 기량과 화려한 선수경험, 그리고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높게 평가해 기본기 지도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유소년팀 감독으로 임명했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상주 구단 관계자는 "유소년들의 건전한 사고와 체력향상을 위하여 미래지향적인 인성개발로 축구를 통한 협동심과 애향심고취는 물론, 세계적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구인재육성에 목적을 두고 이번에 유소년 축구클럽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양돈협회(주영규 회장)과 회원들은 상주시청에서 축구단에 써달라며 광고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구단주 성백영 상주시장은 "상주시 양돈협회에서 축구단 홍보와 발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 이전글6·25전쟁과 강릉농고의 우승컵 11.06.25
- 다음글농상전 11.06.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