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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06년 한국 축구대상 시상식,최우수감독상 or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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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 작성일 2006-12-10 11:22 댓글 0건 조회 3,6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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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상
>
>일시 : 2006년 12월 6일
>장소 : 웨스턴 조선호탤 그렌드 볼룸
>
>시상 : 감독상 : 김학범 감독
>수비상 : 장학영 선수
>득점상 : 우성용 선수
>최우수 선수상 : 우성용 선수
>
>
>[203.226.66.225]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006 K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연맹은 12월 7일 오전 11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 기자단 투표`를 개표했다.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71명의 기자단 투표에 의해서 선정된 K리그 최고의 감독에는 성남을 K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학범 감독(66표)이 선정됐다.

베스트 일레븐에는 32표를 얻은 박호진(수원) 골키퍼를 비롯해 수비수에 마토(수원)-김영철(성남)-장학영(성남)-최진철(전북), 미드필더에 김두현(성남)-이관우(수원)-백지훈(수원)-뽀뽀(부산), 공격수에는 우성용(성남)-김은중(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최다 득표자는 총 71표중 69표를 얻은 김두현이며 64표를 얻은 우성용이 뒤를 이었다.

팀 별로는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수원과 성남이 각각 4명의 선수를 배출했으며 전북, 부산, 서울이 각각 1명의 베스트 일레븐 선수를 배출해냈다.

이날 기자단 투표 개표 현장에서는 감독상과 베스트 일레븐만 발표되었으며 올 시즌 신인상과 영예의 MVP는 오는 20일 열릴 K리그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올해의 감독: 김학범 감독 (성남)

◆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베스트 일레븐

GK: 박호진(수원, 32표)

DF: 마토(수원, 47표), 김영철(성남, 44표), 장학영(성남, 35표), 최진철(전북, 29표)

MF: 김두현(성남, 69표), 이관우(수원, 47표), 백지훈(수원, 33표), 뽀뽀(부산, 29표)

FW: 우성용(성남, 64표), 김은중(서울, 37표)

[125.14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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