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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농공고-제일고 정기전 끝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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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철
작성일 2007-05-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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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농공고-제일고 정기전 끝내 무산
( 지역사회면 2007-5-31 기사 )
-강릉단오제委 양교 시 관계자 등 간담회 합의점 못 찾아
강릉단오제 최대 하이라이트인 강릉농공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 정기전이 사실상 무산됐다.
지난 29일 강릉단오문화관 2층 회의실에서 강릉단오제위원회 주관으로 양 학교 총동창회 관계자와 학교장, 강릉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7 강릉단오제 경축 축구 정기전 성사를 위한 간담회'에서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강릉제일고동문회는 지속적으로 강릉농공고 동문회측에 정기전 개최를 요청하고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시 등도 예산지원, 강릉시민무료입장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강릉농공고와 동문회 측에 의사를 전달했지만 강릉농공고와 동문회가 거듭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단오제기간동안 강릉농공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 정기전은 볼 수 없게 됐다.
최종설 강릉단오제위원장은 “강릉농공고와 강릉제일고의 정기전은 양교동문 뿐아니라 강릉시민을 하나로 모으는 활력소 역할을 해왔는데 정기전이 무산돼 단오제의 볼거리가 사라졌다”며 “농일전을 강릉단오제의 행사종목으로 육성하고 양교 총동창회와 학교장은 내년에 올해 못보여준 것 까지 알차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상원기자
( 지역사회면 2007-5-31 기사 )
-강릉단오제委 양교 시 관계자 등 간담회 합의점 못 찾아
강릉단오제 최대 하이라이트인 강릉농공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 정기전이 사실상 무산됐다.
지난 29일 강릉단오문화관 2층 회의실에서 강릉단오제위원회 주관으로 양 학교 총동창회 관계자와 학교장, 강릉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7 강릉단오제 경축 축구 정기전 성사를 위한 간담회'에서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강릉제일고동문회는 지속적으로 강릉농공고 동문회측에 정기전 개최를 요청하고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시 등도 예산지원, 강릉시민무료입장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강릉농공고와 동문회 측에 의사를 전달했지만 강릉농공고와 동문회가 거듭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단오제기간동안 강릉농공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 정기전은 볼 수 없게 됐다.
최종설 강릉단오제위원장은 “강릉농공고와 강릉제일고의 정기전은 양교동문 뿐아니라 강릉시민을 하나로 모으는 활력소 역할을 해왔는데 정기전이 무산돼 단오제의 볼거리가 사라졌다”며 “농일전을 강릉단오제의 행사종목으로 육성하고 양교 총동창회와 학교장은 내년에 올해 못보여준 것 까지 알차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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