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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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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ckimn 작성일 2007-06-18 20:06 댓글 1건 조회 3,2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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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00여건의 응원메세지
아직까지 농공고 동문이 살아 숨쉬는  모습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강릉에서 서울에서 울산에서 창원 .마산. 포항 .부산. 전주에서
전국각지에서 모였습니다
강농공의 저력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특히 대선배님과 선생님들은 당분간 집을 뒤로하고
통영에서 사시다 싶이 계시면서 모교 전사들을 응원했답니다
하지만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 고생했답니다
최선을 다한경기 입니다
좀 아쉬움이 있다면 pk 우뚜 그리 안 들어가는지
강농공 처음에 한골 막아 낼때는 화살이 오는것만 같은 느낌
1번 키카 골기퍼 에게 갔다주는 공
2번 키카  골기퍼에게 갔다주는 공
맨날 잘 찰수 있을까 사람이니까 실수가 있는법
다음기회에는 우승하자  장한 선수들!!!!!
금일 오면서 역대우승한 년도가 생각이 나

1994년 우승(부산)
1996년 준우승  2관왕(부산 강릉)
1997년 3위 (진주)
1998년 2관왕(대구,서울) 에다 준우승(춘계 서울)
1999년 준우승
2000년 2관왕 (강릉,서울)
2001년 전국체전 동메달
2002년 준우승
2003년 우승  국체동메달
2004년 우승, 준우승(금배)
2006년 준우승


이렇게 보면 짝수년에 우승을 많이 했지요
전국가지에 계신 선배님 후배님 아쉬움이 있지만 다음경기에는  힘과 기를
모아 봅시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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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 ^@님의 댓글

@^ 쭈~니 ^@ 작성일

  선배님 현지에서 응원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짝수년도인 내년에는 우리 동문 모두가
활짝 웃으며 우승의 기쁨을 맛볼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열심히 싸워준 선수단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열심히 응원하신 대 선배님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