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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새내기풍년---- 안재준선수 벌써 주전 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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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구사랑
작성일 2008-04-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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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 돌풍이다.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경남에 1순위로 지명된 공격수 서상민(22)은 지난 달 9일 대구와의 개막전에서 전반 5분과 후반 13분, 두 골을 몰아쳤다. 신인이 개막전에서 두 골을 넣은 경우는 K리그 역사상 서상민이 처음. 연일 서상민의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리자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던 조동건(22. 성남)과 박현범(21. 수원)도 곧바로 루키 경쟁에 가세했다.
조동건은 지난 달 29일 제주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성남의 올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박현범 역시 수원이 치른 4경기 중 3경기에 풀타임 출장, 컵 대회 1라운드 제주전에서 중거리포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주전 굳히기에 나섰다.
이 밖에 인천 수비수 안재준(22)은 팀의 안정된 수비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무서운 신인 돌풍의 요인은 무엇일까.
● 작년에 비해 좋은 자원
하지만 올해는 박현범과 서상민, 안재준 등이 벌써 주전급으로 자리잡았고,
1순위로 지명받지 못했던 조용태(수원)와 이승렬(서울)도 선배들 사이에서 그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조동건은 지난 달 29일 제주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성남의 올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박현범 역시 수원이 치른 4경기 중 3경기에 풀타임 출장, 컵 대회 1라운드 제주전에서 중거리포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주전 굳히기에 나섰다.
이 밖에 인천 수비수 안재준(22)은 팀의 안정된 수비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무서운 신인 돌풍의 요인은 무엇일까.
● 작년에 비해 좋은 자원
하지만 올해는 박현범과 서상민, 안재준 등이 벌써 주전급으로 자리잡았고,
1순위로 지명받지 못했던 조용태(수원)와 이승렬(서울)도 선배들 사이에서 그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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