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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총동문회와 교장의생각을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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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모
작성일 2008-07-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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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부 학부형님의 안타가운 심정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이 본인만
그렇지 동문들은 내자식일이 아니라보니 해결방안이 업는것 같습니다.
그것은 학교장과 동문회장이 성의있는 대답이 나와야지 아마 어려울듯 싶네요.
학부형님 세상의 모든일은 다 시간이가면 말해주는것 아닌가 싶네요.
그때당시 경기도를 택하지않고 모교를 택한이유는 어떤 비전과 가능성등을 계산했을때
득이되리라 생각하고 판단한 일인데 막상 귀 학부형이 당사자로 겪어보니 황당하겠습니다.
그때 현재 3학년학생들이 왜 경기도를 선택했는지,저학년도 왜 선택했는지에 대답은 이제
알게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선수를 몽땅데리고 갔다고 비판하지만 학부형들은 선택해서 따라간것이라는 현실
이 만은사람들과 다른 견해로 결과가 나왔네요.
그때 3학년학생들이 남았을경우 귀 학부형처럼 겪어야할 데미지가 더크겠지요--
대학진학이 저조하거나 부모가 알아서 해결해야할 처지가 되었다면 얼만큼 후회를
할까요 동변상련이라고 선수자식의 장래는 오직 부모혼자 결정하고 판단해야할일이지
주변의 동문들이 있어라 가라해서 될일이면 부변에서 진학까지 책임을져야하지요
세상사 누구나 자기가 해야할 위치와 할일이 따로있다는것을 이제 후회하시니 그저
안타갑다는것밖에는 아무도 거들지못하네요
오죽답답하면 이곳에 학부형님이 글을올렸겠습니까.
그것도 그사건시 티브이 인터뷰까지하신 학부형으로 오직 모교발전을위해 자식의
장래까지 감수하면서 반대입장을표명하신분이 정작 본인이 그 대상자에오르니
하루속히 답답한마음을 누군가 풀어주었으면 기대합니다.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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