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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전국축구대회 출전방식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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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수
작성일 2009-01-0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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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스포츠계에서는 크고 작은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일부 학부모들의 반대로 진통을 겪고 있지만 학원축구 대회 운영방식도 대수술이 불가피하다. 올해부터 초ㆍ중ㆍ고교 축구의 학기중 전국 규모 토너먼트대회가 폐지되고, 연중 지역 리그대회와 연말 왕중왕전으로 전환된다.
정부와 대한축구협회가 선수들이 학교수업을 외면해 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방안이다.
지역리그제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별 학교 10~12개교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리그전을 펼친 뒤 각 지역별 상위팀이 연말에 왕중왕전을 벌여 최강자를 가린다. 기존 학교 축구부는 물론 지역 청소년클럽, 일반 학교의 방과후 축구클럽도 참가할 수 있다.
정부는 또 정규수업 시간 중 훈련 및 대회 참가를 금지하고 선수들이 일정한 성적 수준을 유지해야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최저학력제'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일부 학부모들의 반대로 진통을 겪고 있지만 학원축구 대회 운영방식도 대수술이 불가피하다. 올해부터 초ㆍ중ㆍ고교 축구의 학기중 전국 규모 토너먼트대회가 폐지되고, 연중 지역 리그대회와 연말 왕중왕전으로 전환된다.
정부와 대한축구협회가 선수들이 학교수업을 외면해 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방안이다.
지역리그제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별 학교 10~12개교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리그전을 펼친 뒤 각 지역별 상위팀이 연말에 왕중왕전을 벌여 최강자를 가린다. 기존 학교 축구부는 물론 지역 청소년클럽, 일반 학교의 방과후 축구클럽도 참가할 수 있다.
정부는 또 정규수업 시간 중 훈련 및 대회 참가를 금지하고 선수들이 일정한 성적 수준을 유지해야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최저학력제'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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