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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동문(강릉농공고- 고려대- 20세청소년국가대표출신) FC서울 주전골키퍼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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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수
작성일 2008-11-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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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준
FC서울은 14일 “김병지와 올해 말까지 계약돼 있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병지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다 2006년 서울로 이적했고 3년간 주전 수문장으로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지난 5월21일 고양국민은행과 축구협회(FA)컵 32강전 원정경기를 마지막으로 후배 김호준에게 골키퍼 장갑을 넘겨주었다. (김호준)은 무난하게 골문을 지키면서 셰놀 귀네슈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FC서울 쪽은 “올해 말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다른 팀을 알아볼 여유를 주기 위해 앞으로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쪽으로 합의를 봤다”고 전했다. 현역 선수 가운데 471경기로 K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갖고 있는 김병지는 현역으로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병지는 “체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은 은퇴할 때가 아니다. 500경기 출장 등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 나를 원하는 팀이 있다면 옮겨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자리를 대신한 김호준이 좋은 활약을 펼쳐 FC서울 주전 GK로 뿌리를 내렷다.
김호준 프로필
1984.06.21생
강원 동해
190Cm / 89Kg/ 12(100M)
2005년
강릉농공고/고려대
03 U-20 청소년국가대표
FC서울의 문지기
뛰어난 신체조건과 청소년 대표 경력이 보여주듯 현재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FC서울의 든든한 수문장 김호준!
FC서울은 14일 “김병지와 올해 말까지 계약돼 있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병지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다 2006년 서울로 이적했고 3년간 주전 수문장으로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지난 5월21일 고양국민은행과 축구협회(FA)컵 32강전 원정경기를 마지막으로 후배 김호준에게 골키퍼 장갑을 넘겨주었다. (김호준)은 무난하게 골문을 지키면서 셰놀 귀네슈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FC서울 쪽은 “올해 말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다른 팀을 알아볼 여유를 주기 위해 앞으로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쪽으로 합의를 봤다”고 전했다. 현역 선수 가운데 471경기로 K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갖고 있는 김병지는 현역으로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병지는 “체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은 은퇴할 때가 아니다. 500경기 출장 등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 나를 원하는 팀이 있다면 옮겨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자리를 대신한 김호준이 좋은 활약을 펼쳐 FC서울 주전 GK로 뿌리를 내렷다.
김호준 프로필
1984.06.21생
강원 동해
190Cm / 89Kg/ 12(100M)
2005년
강릉농공고/고려대
03 U-20 청소년국가대표
FC서울의 문지기
뛰어난 신체조건과 청소년 대표 경력이 보여주듯 현재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FC서울의 든든한 수문장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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