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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남고, 여의도고 제압…추계 고교연맹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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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계 연맹
작성일 2009-08-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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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경 기자 = 언남고가 제 45회 추계 고교축구연맹전에서 여의도고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언남고는 22일 오전 11시 경남 남해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40분 터진 유승완의 결승골에 힘입어 여의도고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양팀은 후반 막판까지 공방전을 펼쳤으나 전반 27분 정희수를 대신해 교체투입된 유승완이 결승골을 터뜨려 결국 언남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승리로 언남고는 지난 3월 춘계 연맹전 우승에 이어 추계 대회까지 제패하는 기쁨을 누렸다.
언남고의 최성근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고, 김륜도(언남고)와 심규선(여의도고)는 득점상을, 정종선 감독과 최승호 코치(이상 언남고)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언남고는 22일 오전 11시 경남 남해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40분 터진 유승완의 결승골에 힘입어 여의도고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양팀은 후반 막판까지 공방전을 펼쳤으나 전반 27분 정희수를 대신해 교체투입된 유승완이 결승골을 터뜨려 결국 언남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승리로 언남고는 지난 3월 춘계 연맹전 우승에 이어 추계 대회까지 제패하는 기쁨을 누렸다.
언남고의 최성근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고, 김륜도(언남고)와 심규선(여의도고)는 득점상을, 정종선 감독과 최승호 코치(이상 언남고)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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