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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졸업30주년 기념 -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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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2-10-19 10:29 댓글 0건 조회 2,2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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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졸업 10주년, 20주년을 지나 ..
하늘의 뜻도 헤아릴줄 안다는 나이 50에 옛 은사님을 모시고, 책상을 마주보며
원대한 꿈을 꾸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아니 잊혀질까 두려워 정점을 찍고싶은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앉았다

성공한 친구 ..
좌절한 친구 ..
병마에 무너진 친구 ....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려가는 친구도 있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은건 옛우정 그대로다
얼굴보니 반가워 손부터 덥석 잡고본다
말 안해도 다 알리라

앞으로도 이 모습 이대로 변함없기를 기원합니다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 사무국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1-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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