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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릿하니 은근히 덥습니다 아마도 한번 퍼부을 태세입니다 어김없이 주말이면 찾아오는 주말리그 (축구부) 대회 오전에는 수업들어가 공부에 매진 .. 오후엔 운동장에서 열심히 전공인 축구수업 주말엔 쉬어보지도 못하고 실력을 평가받으려 떠나야 하는 축구부원들 어느것하나 쉬운일은 없는듯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몇년후 박지성 같은 휼륭한 세기의 선수가 발굴될지도 .. 그 선수들에게 매년 제철과일로 비타민을 보충해 주시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54회 심재효(심재민) 원예농협 전무님 이십니다 기 회장을 맡으셨을때도 모교에 열정이셨습니다 늘 뒤에서 음으로, 양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심재효 전무님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사무국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5-20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