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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눈의 양으로 다져지고 다져지어 인력으로는 도저히 손을 쓸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모든 중장비는 .. 도로 제설작업에 투입이 되었고 .. 학교내의 장비로는 엄두조차 내지를 못해 겨우 토끼길만 하게 내어졌고 사무국앞은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깜짝 놀랐습니다 훤~ 하게 뚫여져 있는 마당을 보면서 .. 정무송(57회) 동문님께서 장비를 투입하여 깨끗이 정리하고 계셨습니다 중장비 동문회 총무님 이십니다 일찍 해결해 드렸어야 했는데 ..너무 바빠 이제서야 도와드린다며 .. 너무나 감사합니다 생업을 뒤로하고, 모교를 위해 애쓰시는 그마음에 존경을 표 합니다 이렇게 뒤에서 묵묵히 동문회를 위해 애쓰시는 동문님들이 너무 많기에 늘 뿌듯한 마음입니다 정무송 동문님 .. 사업 번창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2-18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