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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낮선 전화를 한통 받았읍니다.
33기의 김동우 대 선배님이셨는데
홈페이지를 새로 만드느라 수고하신 김윤기 선배님과
gnng 를 위해 애쓰는 클럽 팀장님들과 함께 식사한끼 하라고
금일봉을 보내신다고 하셔서 안 그러셔도 된다고 하였더니
멀리 있어서 함께하지 못하시는게 미안하다며
총 동문회장님을 꼭 모시고 자리를 만들라는 말씀에 고맙게 받았읍니다.

어제저녁 총동문회장님 과
각 팀장님들그리고 gnng의 꽃인 영상팀들 몇분과 함께 자리를 하며
선배님의 뜻을 전하고 모두들 베풀어 주신 만찬에 몸둘바를 몰라 하였읍니다.

김 동우 대 선배님
앞으로 동문회발전과 선후배님들의 동문애를 다지는
gnng가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 하겠읍니다.

gnng 클럽장 43기 김채정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2-04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