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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엄두가 안나서..
예산이 없어서..
내 사무실도 아닌데..

이런 저런 이유로 사무실이 협소하여도 누추하여도 ..
엄두를 내지 못햇습니다

43회 김채정 동홈클럽장님께서 그것도 클럽장이 되시고서야
사무국에 자주 들르시다보니..
이건 아닌데..

처음으로 회장님께 건의를 강력(?)히 드렸고..
견적비가 너무 많이 나와 다시 망서렸는데..
또 다시 건의 ..건의..
드디어 제 22대 회장단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주시겠다고
허락을 받으셨습니다

아래는 그동안 사무국 확장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입니다

* 제 22대 부회장단 일동 .. 사무국 확장비용 4,000,000 원 지원
* 전길영 상임부회장님 크레인 동원하여 축구부 컨테이너 이동
* 37회 김윤기 선배님 .. 동문회 현판 협조
* 모교 행정실 기사님들 수도 기초공사 해주심
* 42회 배연순 동문님.. 에어컨 탈 부착 협조
* 47회 조은행 동문님 .. 사무국 출입문 협조
* 53회 박영식 동문님 .. 전기공사 일체 협조
* 54회 이길열 동문님.. 바닥시공 및 도배 일체 협조
* 54회 바닥시공 인건비 지원
* 55회 윤종대 동문님 .. 씽크대 1조 협조
* 매일 공사 현장에 오시어 노력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강태영동문, 박창호 동문, 김광회 동문, 권영준 동문님,김창래 동문님,
* 공사 기간내 만찬을 배풀어주신 권태원 회장님, 김윤기 선배님
* 40회 최덕규 감사님. 부족한 사무실 집기를 사라며 300,000원 협조

* 조촐한 집들이 행사에..

1) 46회 손병준 부회장 .. 소주 3박스
2) 39회 이성학 모교 교사 .. 30,000 원
3) 50회 김광회 동문님.. 1회용 그릇 150개 및 표구가 된 유화 1점
4) 52회 권혁기 동문님 .. 감자 2박스
5) 70회 김주환 동문님 .. 맥주 1박스
6) 모교 심석보 교장선생님 .. 축하 난 1점
7) 제일고 정기전 추진위원장 박기원씨 .. 축하 난 1점
8) 53회 김영기 동문님 (꽃사랑 대표) .. 축하 난 1점


이 처럼 많은 동문님들이 협조하여 주시고 사비를 털어 애써주신 덕분에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사무실로 탄생하였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많은 동문님들..
다시 한번 강농공의 단결과 의리와 애정에 박수와 존경을 표하며..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2-04 10:03)